다양하게 변화하는 리더십을 기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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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여성 리더십 서밋의 하이라이트와 중요 시사점

성 평등 발전을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는 구조적 불평등을 영속시키는 편견에 대한 집단적 인식이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습니다. 세계경제포럼의 글로벌 성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현 상황을 바탕으로 성 격차를 좁히는 데는 약 136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Palo Alto Networks에서 포용성과 다양성은 당사 문화의 중심입니다. 우리는 효과적인 리더십과 멘토링이 다양한 면모를 갖출 수 있는다고 생각합니다. 공감 능력과 동정심, 그리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과 같은 특성은 특히, 글로벌 팬데믹 상황에서, 여전히 가치있는 리더십 자질입니다. 우리의 주요 목표는 모든 직원의 커리어 여정을 독려하기 위한 적절한 플랫폼과 리소스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최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첫 여성 리더십 서밋을 개최하여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한 동력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지역의 마케팅 부사장인 KP Unnikrishnan 씨가 사회를 맡았으며, 기업들이 다음 참가자들과 함께 여성 리더를 육성하고 개발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Mel Migrino, 필리핀 보안업계 여성회(Women in Security Alliance Philippines, WiSAP) 회장, Manila Electric Company 부사장 겸 CISO
Rama Vedashree, 인도 데이터보안 위원회(Data Security Council of India) CEO
Mimi Tang, 전직 Kering 아시아 태평양 지사장

이들은 여성의 대표성과 멘토십 및 유연한 업무 이니셔티브가 인력 구조의 성 다양성을 높이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논의했습니다. 또한 직원의 커리어 개발을 책임지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명확한 가치관과 높은 기준, 그리고 자기 확신을 가지면 영향력을 극대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기업들은 직원이 인정받고 의견을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별도로 마련된 세션에서는 포용적인 기업 문화의 필수 구성요소에 대해 논의했으며, JAPAC 인재 확보 책임자 Adam Fisher 씨와 다음 참가자들이 함께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Zrinka Lovrencic, WRK+ CEO
Emily Poon, Ogilvy Asia 사장 겸 Ogilvy Singapore PR 관리 파트너
Laura Ashton, Low Carbon Advisors 공동 설립자/CEO

토론에서는 문화의 중요성과 더불어, 이를 통해 회사에서 강력한 소속감을 조성하고 직원들의 장기적인 커리어 성장에 투자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또한 경영진에서부터 시작되는 '의식적인' 포용성과 다양성이 중요하며, 편견에 대한 도전이 여성뿐만 아니라 모두의 책임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 세션의 중요 시사점 중 하나는 여성만이 아닌 모든 직원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